알파드라이브원, 첫 앨범 ‘유포리아’로 강렬하게 진입
데뷔 앨범 한 장, 무대 위 첫걸음. 알파드라이브원이 ‘유포리아’라는 이름으로 국내 음악 신에 등장했다. 눈길을 잡아당기는 팀명만큼이나 신선한 데뷔다. 디지털 음악 스트리밍 차트, SNS, 유튜브, 어디를 둘러봐도 이들의 해시태그가 번쩍이는 중. 신인인데 벌써 밈(밈) 타고 있다. ‘유포리아’, 제목만 들어도 에너지 가득. 멤버 5명, 각자 독특한 컨셉-비주얼-개성. 팀이 만들어낸 믹스가 단번에 꽂힌다. 타이틀곡은 일렉트로 팝 기반, 비트 세고 멜로디 한 번 들으면 맴돈다. 국내외 K팝 팬덤이 서서히 움직인다. 공개 직후 뮤직비디오 클립이 릴스, 틱톡, 숏폼에서 화제. 댄스 챌린지로 빠르게 파급. 초동 성적만 보면 ‘이게 데뷔라고?’라는 소리 나올 정도. 이번 데뷔에선 무엇보다 숏폼 적합성 보여준다. 강렬한 하이라이트 비주얼, 중독적인 사운드. 커머셜하게 딱 맞춘 트렌디함.
알파드라이브원의 공격적 셀프 마케팅도 눈에 띈다.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비하인드 콘텐츠, 실시간 라이브, 팬소통까지, 요즘식 아이돌 팀 워크플로우 제대로 베꼈다. ‘소통형’ ‘밈제조기’ 노선 잡고 간다. 신인답지 않게 각종 팬아트, 패러디, 모먼트 생성. 소속사도 SNS 및 바이럴 중심 전략 뚜렷. 음원, 무대, 영상, 굿즈까지 멀티 어택. 다른 신인들과 달리 ‘단일 테마’ 넘어서 복합 문화 코드 클릭한다. 아직 이름대면 모르는 이도 많지만, Z세대 감도 잡고 피드백 받아 성장하는 모습. 팝, 힙합, 일렉트로닉 어우른 사운드, 빠르게 익숙해진다.
시장 반응도 흥미롭다. 전통적 방송활동뿐 아니라, 온라인 위주 행보. 오프라인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 초록창·파란창 실시간 순위도 넘본다. 유튜브 댓글창 뜨겁고, 인플루언서들이 커버·리액션 영상 줄줄이 올린다. 전작 없는 신기루처럼 등장했으나, 첫 앨범임에도 메이저급 밀도. 음악성만큼이나 AR·VR 퍼포먼스 등 뛰어넘는 신기술 접목이 인상적이다. 복고와 유행 컬러감 적당히 섞어냈다. 앨범 커버 비주얼도 패션/아트 계열에서 언급 중. 다른 데뷔조와 달리 ‘짧고 굵게’, 원포인트 히트 목표. 스밀라 케이팝 신인과 소셜에서 적극적으로 비교되며 경쟁구도 만든다.
긍정적 신호만 있는 것은 아니다. 데뷔 초기라 약점은 뚜렷하다. 누구나 거치는 ‘콘셉트 과잉’, ‘단일 컨셉 진부화’의 함정. 아직 실력보다 바이럴에 기대는 점, 무대 생방 적응력 등은 한계. 그러나 멤버 각자의 개성과 변화무쌍한 스타일은 이미 화제 거리. 신인 팀에게 단비 같은 MZ 감각. 국내외 시장 사이 ‘유포리아’라는 코드가 어떻게 각인될지 지켜볼 포인트. 기존 강자들과 다르게 빅데이터 기반 선택과 집중, SNS 노출 최적화가 돋보임. 관객의 지루함을 허락하지 않는 비주얼 전략, 신구(新舊) K팝 트렌드를 믹스 앤 매치.
결국 음악은 듣는 순간 짧고 강하게 각인되는 것이 진짜다. 숏폼 시대, 알파드라이브원이 첫 트랙으로 던진 메시지는 단순하다. ‘바로 보고—바로 듣고—바로 움직여라.’ 음악계에선 그 체감 지점이 곧 인기를 좌우한다. ‘유포리아’는 지금 그 한가운데 있다. 다음 컴백까지, 이들의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다.
— 조아람 ([email protected])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네. 음원 들으면서 걷기 좋겠네.
🤩 음악도 색다르고 퍼포먼스도 참신!! IT도 접목했다니 더 기대됨👍 요즘은 SNS 퍼포가 음악 인생 결정하는 시대죠 역시… 신인 맞나요?🤔🤔
이 조합 실화냐ㅋㅋ 비트 미쳤다👍
요즘 아이돌 팀들은 디지털 전략에 유독 강하네요!! 음악 자체로만 승부 보는 시대는 아닌 듯합니다. 하지만 신인답게 새로운 시도 계속해서 발전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