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의 레이더망, 감성+다살력 제대로 터지는 브랜드 TOP4
패션 좀 안다 하는 이들 사이에서 요즘 ‘감다살’이라는 신조어가 떠오른 건, 단순히 트렌디한 옷을 고르는 데 그치지 않고, 그걸 똑똑하게, 즐기며,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세련된 안목이 중시되는 탓이다. 그래서 패션 피플들은 자신만의 감각을 반영해 줄 수 있는, 또 일상에서 ‘다 살만한’ 브랜드에 열광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무조건 팔로우해야만 할 감다살 브랜드 네 곳이 요즘 주목받고 있다. 소셜 미디어에서의 파급력부터 셀럽들의 일상룩, 가벼운 플렉스 아이템까지 총망라.
첫 번째로 주목할 브랜드는 ‘르오씨(LEOSSY)’. ‘무심한 듯 세련됨’이라는 요즘 가장 트렌디한 무드를 온몸으로 보여주는 브랜드다. 커다란 로고 플레이를 자제하고 깔끔한 라인을 살리는 컬렉션, 그리고 기분 좋은 소재 사용이 포인트. 마치 잠깐 슥 걸쳐도 딱 완성되는 듯한 ‘꾸안꾸’의 정석 같은 매력을 뽐낸다. 매 시즌마다 룩북 사진 하나하나가 SNS상에서 그대로 밈처럼 번질 정도로, 셀럽이나 인플루언서들의 착장이 큰 영향력을 끼치는 브랜드이기도. 대표 아이템인 루즈핏 셋업 수트와 깨끗한 라운드 니트웨어, 무심한 듯 걸칠 수 있는 두꺼운 숄더백, 결국 이 모든 것이 르오씨의 ‘엣지’를 대변한다.
두 번째는 아웃도어와 스트리트가 믹스된 느낌으로 핫한 ‘밴브(BAENVE)’. 살짝 투박하면서도 도시적인 실루엣과 신소재를 활용한 감각이 어마어마하게 노출되고 있다. 올 겨울 확실히 유행시킨 블록다운 재킷이나, 방수 코팅 팬츠, 큼지막한 노트북 백팩까지. 단순히 등산이나 캠핑 룩이 아니라, 출근길, 혹은 친구들과의 번개 모임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실용 감각’을 보여 준다. 이런 실용성과 일상성을 중시하는 패피들에게 이미 ‘잇템’으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착한 가격과 균형 잡힌 디자인이 20·30대의 폭넓은 취향을 딱 치고 들어간다.
세 번째 브랜드는 ‘플렛댄스(PLATDENSE)’. 감도 높은 컬러 매치가 브랜드의 시그니처. ‘가장 평범한 옷도 이렇게 다르게 입을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유니섹스 무드가 매력 포인트다. 최근 출시한 언밸런스 니트와 와이드 팬츠, 그리고 스테이트먼트 스웨트셔츠 등은 1020 MZ세대가 특히 주목하는 픽이다. 컬렉션마다 테마가 살아 있고, 심플한 듯 색이나 디테일에서 한 끗을 건드린다. SNS에서 자주 보이는 #OOTD, #데일리룩 해시태그에 플렛댄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여러 명의 셀럽/크리에이터들이 꾸준히 협업을 이어가는 것도 그들의 ‘힙력’을 증명한다.
마지막으로, 요즘 패션 피플들이 모이면 꼭 거론하는 ‘노먼크로스(NORMANCROSS)’. 이 브랜드는 고전미와 미래적인 실루엣의 조합이 강점. 클래식한 트렌치와 테일러드 코트, 절제된 디테일로 미니멀의 정수를 보여주며, ‘시간이 흘러도 멋진’ 타임리스 패션을 지향한다. ‘있어빌리티’ 만렙의 노먼크로스 아이템은 낡지 않고 오히려 더 세련되어 보이는 신기한 힘이 있다. 가만 보면, 드라마 속 주인공이나 뮤직비디오에서 반짝 스쳐가도 강하게 각인되는 힘. 그래서 조금은 비싼 가격에도 소장욕구가 샘솟는 이유다.
이 네 군데 브랜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다 살’ 수 있는 쓸모가 넘친다는 점이다. 더 이상 유행만 좇는 시대가 아니라, 포멀과 캐주얼,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미니멀과 키치, 여러 믹스&매치가 자유로워졌다. 그리고 브랜드의 SNS, 셀럽들과 연계한 미디어플레이, 스타일리스트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패션 트렌드 확산의 불을 붙이고 있다. 실제로 최근 몇 시즌을 살펴 보면, 르오씨와 노먼크로스는 각종 연예 시상식이나 브랜디드 콘서트에서 배우와 가수들의 팬서비스룩으로 자주 등장했다.
이제 ‘감다살 브랜드’는 자기 스타일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소비자의 생활 방식에 스며드는 유연성이 골고루 중요하다. 경제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스타일 완성도를 높여주고, 다양한 스타일 셀럽들이 자연스럽게 일상복에 녹여내는 브랜드일수록 인기가 치솟는다.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로고 과시’가 점점 구시대적인 것으로 비판받을 때, 이런 감다살 브랜드의 ‘담백한 존재감’은 롱런의 비밀병기로 통한다.
요즘 트렌드, 옷장 속 꼭 필요한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다면, 잠시 멈춰서 르오씨·밴브·플렛댄스·노먼크로스의 신상 소식을 한 번씩 체크해 보자. 스타일, 실용성, 합리성, 그리고 무엇보다 내 취향을 존중할 줄 아는 ‘감다살’ 아이템만의 즐거운 무브먼트를 절대 놓치지 말 것.
오라희 ([email protected])


ㅋㅋ 이런거 보고 사면 지갑만 가벼워짐. 어차피 트렌드 3개월도 안 가는데 패피놀이 괜히 하다 쌓여가는 옷 산더미!! 실용적이란 말 넘 남발 아님? 감다살이든 감기살이든 돈만 더 깨지는 건 진짜 팩트ㅠ
요즘 브랜드 홍보 기사 진짜 많음ㅋ 뭔가 공감대 형성하려는 분위긴데 결국은 의류산업과 소비자간 정보 비대칭만 심화되지 않나요😒 트렌드보단 품질이 더 중요한데…과연 감다살 브랜드? 라고 부를만한 가치가 있는지 의문😊
셀럽 입어서 유명해진 브랜드면 난 패스🤔 또 맨날 그 옷 그 브랜드 🤔
ㅋㅋ 감다살이 웬 말이냐 언제부터 옷에 저런 이름 붙었음? 트렌드 정말 피곤하다얌
ㅋㅋㅋ진짜 감다살이란 말 너무 신박해서 기사 읽고 키득댐 평생 내 옷장은 감가상각이 너무 빨라서 문제. 트렌드? 2주만 지나면 또 유행 바뀐다니까!!! 역시 패션은 강제성이 없음 웃기다ㅋㅋ 평범한 사람이 자기 스타일 찾기도 힘드네
🤔 감다살 단어 생긴 거 자체가 이미 셀럽 마케팅 완전 넘어간 기분…패피들만의 놀이문화로 흐르는 느낌ㅋ 실용성? 늘 그럴듯하게 포장돼도 결국 브랜드만 배부르는 듯한 분위기ㅋㅋㅋ그냥 평범하게 입고 사는 게 행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