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로몬, 2026 S/S ‘신상 컬렉션’ 입고 도심을 걷다
2026년 초입, 요즘 세대들의 스트릿 패션 키워드와 연예계 트렌드를 동시에 저격한 브랜드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바로 로몬! 지난 5일 진행된 로몬 신상 컬렉션 론칭 현장에는 핫한 셀럽들과 스타일링 크루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껏 도심 감성을 뽐냈다. 이른 봄을 겨냥한 S/S 시즌의 테마는 ‘자유로움과 믹스매치’. 전형적인 아우터 대신, 테크닉 소재에 레이어드 포인트 컬러까지 챡챡 얹어 분위기는 후끈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
현장 중심에선 주인공들이 로몬 신상 아우터·슬랙스·조거팬츠를 입고 등장, 지금 가장 각광받는 Y2K 감성에 레트로 디테일, 볼드한 텍스처의 조합을 보여줬다. 로몬 특유의 실루엣은 오버핏과 세미테일러드의 절묘한 경계.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패브릭으로, 바람막이와 셔츠·스웻셔츠도 ‘가벼운데 탄탄’하다는 현장 평이 줄을 이었다. 이번 신상 컬렉션의 백미는 강한 색감과 투톤 배색. 올 봄 패션에서 꼭 주목해야 할 팔레트는 오리지널 블루와 비비드 옐로, 그리고 도심 그레이. 여러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한 슬림 조거팬츠, 리버서블 바람막이 등은 실용적인 데일리룩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도 지적할 포인트다.
주목할 만한 건 트렌디한 패션 유튜버와 틱톡커들이 직접 프리셋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코듀로이 캡, 찰랑이는 숏 머플러, 컬러가 강한 백팩을 활용한 믹스매치가 인기를 끌었고, 론칭 현장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됐다. 전통 브랜드와 신진 아티스트들의 협업 역시 이번 시즌을 뜨겁게 하는 요소. 로몬은 유니섹스 라인을 추가하며 ‘젠더리스’, ‘에이지리스’ 전략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변신은 글로벌 스트릿씬에서도 활발히 나타나는 추세다. 이미 해외 주요 도심 중심 편집숍에서도 다채로운 실루엣과 파격적인 컬러가 올 봄을 ‘로몬스럽게’ 물들이고 있다는 반응.
비슷한 시기의 다른 브랜드, 예를 들어 무신사 브랜드나 MLB, 라퍼지스토어 등도 ‘신소재’와 ‘오버사이즈’, ‘90년대 레트로’를 변주했지만, 로몬만의 재치 있는 카피문구와 빠른 피드백, 소셜 미디어 바이럴 전략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착붙’ 감성—즉, 이 옷만 입으면 그냥 멋이 뚝딱 묻어난다는 만족감—을 현장에서도 볼 수 있었다.
점점 계절감이 흐려지는 패션 시장 흐름과 비교하면, 로몬의 S/S 신상은 한겨울에도 가볍게 입고, 초여름에 가디건처럼 변주할 수 있다는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는다. 특히 최근 국내외 패션 소비 트렌드는 정형화된 유행 대신, 나만의 개성과 신선함을 찾는 쪽으로 급변 중이다. 패션계 관계자들은 로몬이 디자이너 소싱부터 온라인/오프라인 체험 마케팅, 소비자 라이브 케어까지 통합적으로 접근한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로몬의 이번 컬렉션이 그저 ‘새로운 옷’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조합할 ‘소통형 아이템’이라는 점, 그리고 도심을 누비는 MZ세대 뿐 아니라 직장인·대학생 등 실용적인 멋을 지향하는 모든 이에게 어필한다는 점이 가장 큰 메시지. 옷장 속에서 잠들어 있던 평범한 아이템들도, 이번 S/S 신상을 더하면 한결 ‘정돈된 트렌디’로 재탄생할 수 있으니,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이번 봄, 도심 거리에 로몬 한 벌씩 걸치고 호시절 느낌 가득하게 ‘오늘 만의 무드’를 만들 수 있겠다.
— 오라희 ([email protected])


그래도 확실히 존재감 있네🤔
트렌디하다, 참신하다 말은 다 좋지만 결국 소비자들은 세탁 몇 번만에 변형 안 되는 옷을 원하지ㅋㅋ 소재까지 꼼꼼히 공개해줘야 함. 브랜드 마케팅만 앞서는 듯. 이번엔 어떨지 두고봄.
로몬 신상이면 그냥 믿고 입죠ㅋㅋㅋ
그냥 막 입고 나가도 되는 옷이 최고임. 패알못은 아웃터 하나만 제대로 산다~
요즘 도심 감성이라고 하지만, 결국 실용성+트렌드 조합이 가장 중요한 거 맞는 듯. 근데 패션계가 점점 청바지, 후드티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이렇게 계속 새 옷을 던져주는 이유가 뭘까? 결국 소비자들이 새것을 원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그냥 트렌드를 끊임없이 소비하게 만드는 쳇바퀴 느낌일까. 이번 로몬 신상은 적어도 실용성도 신경쓴 흔적은 보여서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