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2026년 첫 팬 콘서트…서울의 밤을 달군다
2026년 1월 3일. 그룹 ‘아홉’의 첫 서울 팬 콘서트가 드디어 열린다. 2025년 음원 차트와 숏폼 플랫폼을 오가며 신드롬을 일으킨 바로 그 팀. 이번 무대는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 팬덤을 직접 만나는 오리지널 감각, 오프라인의 무게감.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2026년 전면전의 시동. 보다 짧고 강렬하게, ‘아홉’은 자신만의 스테이지를 보여주려 한다.
쇼케이스가 아니다. 발매 기념 팬미팅도 아니다. 심플하게 콘서트. 존재감의 선언이다. 음원 랭킹, 댄스 챌린지, 신곡 티징…수많은 루틴이 반복되는 디지털 시대. 하지만 현장감은 디지털로 대체불가다. 팬과 멤버가 눈을 맞추고, SNS 피드가 아니라 실제 함성이 충돌하는 공간. ‘아홉’은 2026년에도 본질을 놓치지 않는다.
2025년의 ‘아홉’은 파격적이었다. 레트로 트렌드와 Z세대 감각을 믹스. 대표곡 ‘Up9’은 10초 숏폼에서 1위, 유튜브 릴스 챌린지 수억 뷰. 각 멤버 독자 콘텐츠 확장, 영상 제작 돌파력도 남달랐다. 거의 모든 플랫폼을 장악. 그렇다고 스펙타클에만 의존한 건 아니다. 라이브 역량, 팬 소통,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압도적인 볼륨감 속에서도 ‘작지만 진짜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그 무게가 오늘의 의미를 더한다.
단순 팬서비스가 아니다. K-팝 아이돌의 ‘이벤트성 공연’이 진화하고 있다. 팬 콘서트는 기획자 중심에서 크리에이터·팬 중심으로 진화중. ‘아홉’은 팬 참여형 세그먼트, 인터랙티브 영상, 라이브 AR 콘텐츠까지 적극적으로 흡수. 리드미컬한 연출, 쇼츠형 컷, 색감/조명/디지털 미디어가 대거 포함된다. 기존 온라인 이벤트의 한계를 넘어, 모바일 네이티브 팬조차 ‘현장의 온도’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설계했다.
기획은 한정된 공간에서 최대치 몰입을 노린다. 대형 콘서트의 규모보다, 감각·속도·밀도를 앞세운다. 오프닝부터 짧고 간결하다. 시퀀스별로 미리 선공개된 영상/비주얼, 실시간 팬 참여, 현장 Q&A. 멤버들은 각자 제작한 숏폼을 무대 위에서 직접 ‘라이브 영상’으로 선보인다. 시대를 관통하는 숏폼 감성, 기존 장르와의 믹스, 감정 전달 방식의 한계 돌파. 이게 2026년 ‘아홉’식 팬 콘서트다.
아홉의 광속 성장 이면엔, 시장 구도 변화가 있다. 글로벌 엔터 시장은 여전히 ‘직접 경험’이 최고의 자산. 온라인은 필수지만, 대체불가 파워는 오프라인 온기다. MD, 팬클럽·티켓 연동 디지털 한정판, 실시간 하이라이트 영상 등 추가 수익모델도 빠르게 가동. 팬들은 참여자이면서 동시에 창작자다. ‘아홉’의 브랜드는 여기서도 유연하다. 무대는 짧고 센세이션하게, 팬들은 언제든 리얼로 피드백.
주류/비주류 경계가 해체된다. 전통 기획의 문법 대신, 소셜·숏폼·실시간 리액션. 팬콘 무대 위의 1분, 5분, 10분…각기 다르게 느껴진다. 이젠 길이보다 밀도가 승부처. 2026년 K팝은 오로지 생존만이 답이 아니다. 새 리듬으로 해석된 ‘팬과 멤버의 공간’, 이 실험이 ‘아홉’ 다음엔 더 대담해질 수도. 팬콘서트=전통+숏폼+실시간, 이 조합이 지금의 트렌드다.
데이트는 오늘이지만, 방향은 미래로 간다. 2025년 ‘아홉’이라는 브랜드가 보여준 건, 단순히 젊은 세대만의 고유영역이 아님을 입증한 결과. 오프라인·온라인을 넘나들며 되찾는 ‘진짜 경험’. 앞으로 K뮤직 신 역시 ‘아홉’처럼, 짧고 강렬하게, 무대-팬-콘텐츠의 긴밀한 연결성을 테스트할 것. 오늘 서울 무대, 단순히 첫걸음이 아니다. 시장 전체의 시계가 이곳에서 한 번 더 리셋된다.
— 조아람 ([email protected])


아홉 이러다 매달 팬콘 가는 날 오겠네…그래도 뭐, 요즘 트렌드 따라간다는 점에선 박수👏
팬 콘서트 현장감 최고네요😊 오프라인의 힘은 무시 못하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 팬콘서트는 기존 K팝, 특히 빅3 톱아이돌과는 너무 다르게 진행되는 듯합니다. ‘짧고 임팩트’라는 키워드 여기서도 확실히 잡히네요. AR/숏폼 적극 도입은 글로벌 시장에서 더 필요하다고 보지만, 팬들과 현실 접점을 찾는 시도 자체가 가치 있는 듯합니다. 앞으로 이 포맷이 대세가 될까요? 다른 그룹도 따라할지 기대되네요.
정말 오프라인 진출, 숏폼 연계 모든 걸 욕심내는 아홉. 팬서비스 강도는 점점 세지고 있는데, 이런 방식이 장기적으로 계속될지 궁금합니다. K팝 시장 변화의 현장이 현존하는 듯. 역시 아홉, 행보가 남다릅니다👏👏
이 멤버에 이 콘서트라니ㄷㄷ 다음회차 얼른 공지 부탁~티켓만 풀리면 간다 진짜
직캠영상 뜨면 또 sns 난리겠네ㅋㅋ 현장 반응 궁금하다. 진짜 팬들이나 좋아할 무대긴 하지만, 기획 자체는 신선함. 오프라인 시도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