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 2025년 사상 최대 매출…글로벌 안테나 시장의 ‘다크호스’로 부상
인텔리안테크가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매출 319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폈다. 연초 업계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로, 전년도 대비 무려 40% 가까이 급등했다는 점이 단연 눈에 띈다. 인텔리안테크는 해상 통신 안테나와 위성 통신 솔루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지난해 글로벌 해상 위성 통신 서비스 수요 확대, LEO(저궤도) 위성 시장 재편 등 외부 호재에 힘입어 ‘본업’에서 확실히 두각을 드러냈다.
이 회사 매출의 주역은 역시 ‘해상용 안테나’다. 선박 통신 전문 안테나의 경우, 신조선 수주 호황으로 인해 글로벌 주문이 대폭 증가했고, 기존선의 리트로핏(Refit: 개조 또는 업그레이드) 수요도 만만치 않았다. 무엇보다 미국 대형 위성 사업자와의 계약 확대로 높은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 상품 공급에도 성공, B2B 공급라인이 타사 대비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실적 발표 내용을 보니, 위성 통신용 솔루션과 함께 최근 각광받는 ‘LEO 안테나’ 매출 신장도 두드러졌다. 이 LEO(저궤도) 위성 시장 진출은 단순 하드웨어 판매를 넘어, 글로벌 클라우드·데이터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신규 위성 발사와 신규 서비스 론칭에 따라 후속 매출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 관점에서 살펴보면 인텔리안테크의 강점은 탑재기술과 내구성, ‘가성비’로 요약된다. 선박 및 해상 산업종사자를 중심으로, 까다로운 환경과 혹독한 조건에서도 끄덕없는 내구력과 신속한 서비스 대응능력이 상품 평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 안테나들의 경우, 기존 모델대비 무게를 20% 가까이 경량화한 점, 원격 유지보수 기능 등도 소비자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단점으로 꼽히던 설치 난이도와 초기 비용 문제는 라이벌 기업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보완된 모양새다. 그러나, 마이너한 사설 선박이나 소규모 어촌에서는 아직까지 ‘높은 진입장벽’이라는 인식도 존재한다. 이 부분이 앞으로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굿뉴스네요…
ㄷㄷ 매출 극한 찍네 요즘 위성 쪽 잘나간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