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하는 운동, 지방 감량 효과 강조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 신체의 지방 대사에 미치는 운동의 영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9일 공개된 건강 관련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추운 날 걷기’가 백색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백색지방은 흔히 ‘나쁜 지방’으로 분류되며, 에너지를 축적해 비만의 원인이 되는 성분이다. 한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 보건당국 역시 생활습관병 예방 관리 지침에 ‘적정 선의 야외 걷기’를 반복적으로 권고해 왔다. 현장에서는 걷기 운동 중 실내보다 겨울철 바깥 환경에서 이뤄지는 활동에 이목이 쏠린다.
전문가들 의견을 종합하면, 겨울철 바깥 걷기 운동은 신체가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게 하여 기본 대사량이 증가한다. 체온이 낮은 환경에 노출될 때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고,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며 백색지방의 분해가 촉진된다. 이 과정에서 몸은 지방을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며, 결과적으로 백색지방의 양이 줄어듦을 여러 연구가 뒷받침한다. 적정한 강도로 지속하는 산책이나 파워워킹이 대표적인 예시다. 현행 지침 기준,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일주일에 5일 이상 실천할 경우 다양한 대사계 건강지표가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 박 모 씨(43)는 “한겨울에 일부러 저녁마다 40분씩 공원 산책을 하면서 이전보다 피로가 덜해지고 체중도 감소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걷기 운동이 혈압, 혈당,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도움을 주는 근거도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
관련 전문가인 내분비내과 전문의 김지훈 교수는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백색지방이 분해되고 갈색지방의 열 생산이 촉진되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 단, 혹한기에는 저체온증이나 심혈관 질환자의 경우 위험성이 높으므로 준비운동, 보온, 적절한 시간 조절이 필수”라고 조언했다. 또,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전후해 건강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일부 병원 기록에 따르면 심한 추위에 무리해 운동을 하다 탈진이나 미끄럼사고가 발생하는 사례도 관찰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야외 활동 관련 골절, 저체온 환자가 매년 1~2%씩 증가하는 추세다.
일각에서는 ‘추운 날에 꼭 운동해야 하냐’는 의구심도 제기된다. 이는 실내 상업시설의 유료 운동 프로그램과 비교한 효율성, 저온 환경이 미치는 심혈관 부담 등 다양한 변수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미국 임상내분비학회지에 발표된 대규모 코호트 분석 결과, 겨울철 야외에서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을 이어간 군의 대사증후군 위험이 통제군보다 15~17% 가량 낮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백색지방의 효율적인 분해 및 비만예방에 있어 저온 환경 자체가 유의미한 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또다른 벨기에 연구팀은 “낮은 기온에서 신체 활동을 권장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현장 의료진은 “운동 종류보다는 기온, 노출 시간, 기저질환 여부 등 개개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부모와 미취학 아동이 함께 저녁 산책을 하는 모습이나, 직장인 모임이 단체로 근교 공원 트래킹에 나서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시민의 시선에서는 건강 뿐 아니라 가족, 사회적 유대, 심리적 안정에도 야외 활동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체감되고 있다.
개인적 실천에 앞서, 추운 날 운동 시 보호장비와 안전조치 확인이 필요하다. 보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온열 저하, 호흡기·근골격계 질환 발생 위험이 크다. 특히 만성 심혈관 질환, 당뇨 등이 있는 경우 사전 의사 상담이 권장된다. 실제 구급대원의 현장 증언에 따르면, 심한 추위 속 긴 걷기 운동으로 실려 오는 응급환자 중 다수가 평소 건강 상태를 과신하다 사고를 당한 경우가 많았다. 동네 보건소와 진료기관에서는 오히려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통해 겨울철 계절성 우울감 완화, 수면 개선 등 심리적·생리적 부수효과에 주목하라는 조언도 잇따른다. 60대 후반 고 모 씨는 “겨울 산책으로 밤에 잠을 더 잘 자게 됐다”며 긍정적 변화를 밝혔다.
이처럼 겨울철 바깥 운동 – 특히 걷기 – 은 대사 건강, 심리 건강, 사회적 활력 유지에 복합적 효과를 가진다. 다만, 개개인의 체질과 건강 상태, 운동 환경에 따라 맞춤형 실천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걷기 운동을 접목하려면, 일상에서 가벼운 산책, 대중교통 하차 시 한 정거장 일찍 걷기 등 실천 가능한 수준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기적으로 연말연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겨울철 바깥 걷기가 ‘나쁜 지방’ 감량 및 종합적 건강 증진의 유력한 방법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현장에서는 ‘굳이 거창한 목표 대신, 일상에 작고 단단한 건강 습관 하나가 더해지는 겨울’을 권한다. — 이현우 ([email protected])


이거 진짜 효과 있나요? 해볼만한데요.
걷는 게 살빼는 지름길ㅋㅋ 다들 화이팅요😊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 위해 실천해볼게요.
정보 고맙습니다!! 꾸준히 걷기 실천해야겠네요😊 건강이 최고죠!!
밖이 너무 추워서 걷기 싫었는데😭기사 보고 조금 더 나가봐야겠단 생각 드네요!! 운동하다 감기 걸리지만 않게 옷 잘 챙기세요~
확실히 겨울에 실내에만 있으면 몸이 더 쳐지더라고요🤔 기사 읽고 산책이라도 꼭 하겠습니다. 혹시 운동할 때 장갑 필수인가요? 그리고 마스크는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아무래도 건강 생각하면 걷는 게 답인 것 같네요.
결국 걷기만 하라는 소리네… 새로운 게 없네요!!
운동 많이 한다고 건강이 보장되면 좋겠지만, 항상 안전이 우선이죠. 안전하게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