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럼페스티벌, 한국대중음악상과 통합의 드럼 스테이지…‘까데호’까지 뜬다
아드레날린 폭발! 서울의 밤을 흔들 서울드럼페스티벌이 한 단계 진화한다. 올해는 한국대중음악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음악 트렌드를 완전히 새로 쓴다. 특히 ‘까데호’(CAdeHo) 등 실력파 뮤지션이 참가 라인업에 전격 합류하면서, 이 축제가 단순한 드럼 매니아 이벤트를 넘어 대한민국 음악신 최전선으로 도약했다. 동시대 K-뮤직 신의 흐름을 이끄는 까데호는 이미 음악 팬들과 평론가들, 아이돌 팬덤 모두에게 신경을 곤두세우게 할 정도로 입소문을 탔다. 실제로 까데호는 드럼(드러머 박준혁)과 베이스, 기타의 유연한 조합으로 ‘국내 펑크·소울 신’에 신선한 주파수를 꽂으며, 미니멀한 사운드 속 깊은 그루브와 소울을 겸비한 팀으로 평정하고 있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드럼=비주류’라는 낡은 인식을 뒤집고, 매년 꾸준히 대중화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엔 한국대중음악상과 손을 잡으면서 올해만큼은 역대급 다채로움과 트렌디함을 예고한다. 아이돌과 인디, 그리고 대형 밴드까지 ‘올스타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는 음악팬, 특히 MZ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향을 노렸다. 본무대에 앞서 진행되는 드럼워크숍, 루키 경연전도 MZ세대를 비롯한 시장의 다층적 입맛을 고려한 진입 장치다.
이번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건, 대중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팀 그리고 SNS에서 ‘미친 라이브’로 불리는 까데호의 등장이다. 서로 교차하는 세대와 장르, 넓은 스펙트럼이 관객을 한데 묶는다. 까데호의 드러머 박준혁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국형 펑크 그루브의 교과서’라고 리믹스되며 아이돌 리스너와 힙스터 음악 팬들 모두의 관심을 받았다. 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팔로워 수가 역주행을 기록했고, 페스티벌 당일 ‘직관꾼’ 인증샷이 SNS에서 활발하게 점화될 전망이다.
이렇듯 서울드럼페스티벌은 ‘밴드 음악의 거리 파티’에 그치지 않는다. 서울 드럼신(Scene)과 국내 대중음악계, 심지어 K-pop 팬덤 조차 한데 어우러지는 새로운 뮤직 서브컬처의 교차점이 됐다. 올해엔 특히 대형 음악상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수상 아티스트와 차세대 루키 뮤지션의 묘한 긴장감을 동시에 발화한다. 팬덤 입장에선 우상 아티스트와 루키 뮤지션, 다양한 실험적 퍼포먼스를 현장에서 랜선 생중계하듯 경험할 기회다.
최근 들어 음악 축제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세련된 페스티벌 문화는 이미 서울의 20~30대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공략한다. 현장에서 드럼 하나로 즐기는 가두 퍼레이드, 야외 공연장의 생생한 리듬, 우버(uber)히트 아티스트에 대한 MZ세대 팬덤의 실시간 후기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다. 실제로 까데호를 비롯한 출연진 관련 해시태그, 쇼트폼 영상 클립이 인스타그램, 틱톡, X(구 트위터) 등 SNS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팬덤 사이에서는 ‘음악상과 콜라보레이션’ 구도가 페스티벌의 위상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이라는 해석도 있다. 하지만 ‘까데호 효과’만큼은 진짜. 이들의 라이브엔 ‘드럼이 이렇게 멋있을 수 있나’라는 댓글이 쏟아질 정도다. ‘직관러’들의 생생한 후기와 야외 공연을 바탕으로, 팬들은 그냥 콘서트가 아니라 ‘록 페스티벌+대중음악상+드러머쇼’라는 독특한 삼중주에 흥분한다. 길거리 결합형 라이브 공연 트렌드까지 감안하면, 음악 페스티벌의 진격은 올해도 멈추지 않을 듯하다.
지금 이 땅, 서울에서만 가능한 폭풍 같은 음악축제. 드럼의 박자에 몸을 맡기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순간을 놓치지 말자 — 팬심에 불붙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밤을 기대해본다.
— 민소연 ([email protected])

이게 나라냐? 드럼은 원래 주인공이었음? 🙄🙄
드럼이 메인인 페스티벌이라는데, 넘 신기함요! 꼭 가보고 싶음ㅋ
까데호가 여기서 나온다고?ㅋㅋ 기대된다 진심😆
와진짜… 드럼이 이제 대세냐ㅋㅋ 격세지감 느낌;;
까데호 나온다니 볼만하겠다. 서울에 살아서 다행임
트렌드 탄다고 다 좋은 건 아님. 솔직히 요란한 음악에 묻히는 거 많은데 드럼페스티벌은 뭔가 땡기네ㅋㅋ
와우!! 까데호랑 대형 음악상 콜라보까지 한다니!! 이젠 드럼도 K컬처 트렌드 인정이네요!! 현장감 장난 아닐 듯👍👍
드럼 박자에 맞춰 춤출 자신 없음… 하지만 이번만큼은 나도 좀 흔들어볼까 싶네. 까데호 직관각…
서울엔 잔치가 참 많군요… 대중음악상과 페스티벌의 만남이라니 조금은 과한 ‘트렌드 몰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뭐 기회되면 구경 한번쯤은 가볼만하겠지… 현장감이 얼마나 다를지 궁금하다…
드럼페스티벌까지 합세하면 서울에서 매주가 페스티벌의 연속…🤔 이건 진짜 수도권 과몰입아닌가요? 지역에서도 좀 밝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