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 기후변화 속 어농가 소득 확대 방안 집중
충청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가 2026년 7월 23일 열린 정례회에서 충남지역 농·수산업계의 기후변화 대응과 소득 증대 방안을 주문했다. 도의원들은 농업·어업이 동시에 직면한 구조적 위기, 즉 연평균 기온 상승률(한국기상청 1990~2025, +1.44℃)과 연강수량 편차(충남연 평균 ±17% 변동폭) 그리고 연안 어획량 감소(통계청, 2020년 28만t → 2025년 21만t, -25%) 등의 데이터를 근거로 생산기반 붕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도의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충남 농가 평균 소득은 4,935만원(농림축산식품부), 어가는 5,200만원(해양수산부)으로 전국 대비 각각 92.4%, 97.1% 수준이다.

